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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성남의 모든 부상 선수들의 쾌유를 빕니다
작년의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나게 해준 우리의 핵심 선수들... 이번 경기에서 사무엘, 박지민, 강의빈, 진성욱 선수가 다쳤구 그 전에 홍창범, 김주원 선수가 아직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는데, 얼른 다시 돌아와서 다시 우리의 원팀을 이뤄줬으면 좋겠습니다.
푹 쉬고, 재정비 잘해서 얼른 다시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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